“씨발놈들이 소설이랑 현실을 구분을 못하는 거지”
by 마광수

According to 나무위키 on 2024년 2월 21일,
마 교수는 이미지와 다르게 학생을 성추행하거나 더럽게 굴어 문제된 적이 없다. 마 교수 본인이 강의 중 그런 루머에 대하여 말하길, “씨발놈들이 소설이랑 현실을 구분을 못하는 거지”라고 일갈.
“씨발놈들이 소설이랑 현실을 구분을 못하는 거지”
by 마광수
According to 나무위키 on 2024년 2월 21일,
마 교수는 이미지와 다르게 학생을 성추행하거나 더럽게 굴어 문제된 적이 없다. 마 교수 본인이 강의 중 그런 루머에 대하여 말하길, “씨발놈들이 소설이랑 현실을 구분을 못하는 거지”라고 일갈.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라는 표현이 이상의 소설 “날개”와 연결되어 설명되는 경우, 이는 주로 작품의 주인공이나 이상 자신의 삶과 창작 활동을 통해 겪는 내적 고뇌와 사회적 압박을 반영하는 해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날개”는 1936년에 발표된 이상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로, 내면의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사회적 제약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인간의 고독과 절망을 그립니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은 사회적 압박과 개인적인 실패에 직면하며, 자신이 지닌 내적인 잠재력과 창조적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는 주인공이나 이상 본인이 겪는 창조적이고 지적인 잠재력의 억압과 그로 인한 정체성의 상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과 사회적 제약 사이의 괴리를 강조하며, 천재성이 사회적 환경이나 개인적 한계로 인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마치 ‘박제’된 것처럼 고정되어 버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요즘 새 프로젝트 때문에 매일 밤 샘. 사업 계획 짜고, 제품 디자인하고.
매일 밤, ‘이번 일만 끝내면 잘 거야’라고 생각하는데, 초기 스타트업이란 일이 끝이 없기에 결국 매일 밤을 샘…
근데 재밌는 건, 새로운 걸 만드는 작업은 엄청 신나는 일이기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또 일 시작함. 이런 기분 참 오랜만.
Lately, I’ve been pulling all-nighters because of a new project. Drafting business plans and designing products.
Every night, I think, ‘I’ll just finish this and then I’ll sleep,’ but with a startup in its early stages, there’s never an end to the work, so I end up staying up every night…
But the interesting part is, working on creating something new is so thrilling that as soon as I wake up, I start working again right away. It’s been a while since I’ve felt this way.
오랜만에 다시 읽은 Zero to One의 Reading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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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종들과 달리 ‘기술’이라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 ‘기술’이 ‘기적’인 이유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 해주기 때문
가장 중요한 사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더 희귀한 것은 바로 용기
수평적 진보 = 확장적 진보 : 입증된 것을 카피하는 것. 즉, 1에서 n으로 진보하는 것.
수직적 진보 = 집중적 진보 : 새로운 일을 하는 것. 즉, 0에서 1로 진보하는 것.
거시적 측면에서 수평적 진보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글로벌화(Globalization)’ : 한 곳에서 성공한 것을 모든 곳에서 성공하게 만드는 것.
수직적 진보 = 기술(Technology)
‘글로벌화’와 ‘기술’은 서로 다른 형태의 진보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달성할 수도 있고, 한 가지만 달성하거나 또는 둘 다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20세기 중반 이후 극적인 개선을 이룬 분야는 컴퓨터와 통신 밖에 없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킨 주체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소규모 집단들이었다. 그 이유는 소규모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신생기업이 가진 강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생각’이다. 새로운 생각은 ‘민첩함’보다도 더 중요하다. 그리고 규모가 작아야 생각할 공간이 생긴다.
완전경쟁 (Perfect Competition) vs. 독점 (Monopoly)
경제학자는 모든 독점을 동일하게 보지만 그렇지 않다.
독점기업의 거짓말
독점기업이 아닌 (경쟁이 치열한 시장의) 회사들은 자신의 시장을 여러 작은 시장의 교집합으로 정의함으로써 스스로 더 특별한 시장이라고 과장함.
낮은 이윤 이외에 경쟁 사업의 문제점 = 낮은 이윤 때문에 효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직원들에게 낮은 임금을 지불하거나, 직원들에게 지나치게 업무를 많이 맡길 수 있다.
독점기업은 경쟁에서 자유롭고, 이윤이 충분하기 때문에 직원들이나 제품에 더 정성을 쏟을 수 있다. 또한 장기적인 비전에 투자할 수 있으며, 세상에 자신들이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정부가 나쁜 독점은 독점방지법 위반 사례를 기소한다. 정부가 좋은 독점은 특허 등의 방식으로 도와준다. (왜냐면 큰 혜택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사회에 큰 이득을 주는 커다란 혁신을 하지 않으려고 할테니)
진보의 역사는 더 나은 독점기업이 전임자 독점기업의 자리를 대신해온 역사
행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그들은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 같다; 그들은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경쟁은 죽음이다 독점하려고 해라.
경쟁자를 이길 수 없다면 합병하라.
독점회사의 특징
1. 독자기술
2. 네트워크 효과
3. 규모의 경제
4. 브랜드 전략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하라
틈새시장을 지배하고 나서 몸집 키우기
파괴에 집착하지 말아라
퍼스트무버에 집착하지 말고, 마지막에 살아남을 자가 되려고 하라
린스타트업 – 신규 상품 개발에 관한 방법론.
대담한 계획의 중요성
거듭제곱의 법칙
숨겨진 비밀(기회)를 사람들이 찾아나서지 않는 이유
기업이 더 이상 숨겨진 비밀을 믿지 않으면(=새로운 혁신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기업이 숨겨진 비밀을 믿었을 때, 잘 된 케이스
중요하지만 아직 표준화되거나 제도화되지 않은 시장은 무엇일까?
틸의 법칙(Thiel’s law) = 기초부터 망친 신생기업은 되살릴 수 없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결정해야 하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시작하느냐”이다
회사가 엇박자날 수 있는 요건
신생기업 기준
스타트업 팀 구성 및 운영 팁
광신 집단을 만들어라
회사의 모든 사람이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책임을 지게 하라.
세일즈와 마케팅은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
세일즈는 숨겨져 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낸다. 그래서 그들은 실제와는 무관한 직함을 갖는다.
세일즈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세상은 남몰래 세일즈에 의해 견인되고 있음에도, 모든 분야의 모든 수준에서 그런 사실을 숨기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항상 “저절로 팔릴 만큼” 훌륭한 제품을 만들려고 애쓴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하지 않다.
CLTV – CAC > 0
복합 판매
대인 판매
유통 부진
마케팅과 광고
바이럴 마케팅
미디어 언론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
‘기술’은 글로벌화 되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가 경쟁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모든 기업이 반드시 답해봐야 할 7가지 질문
*청정기술 기업의 모든 사람들은 더 깨끗한 세상이 필요하다는 보편화된 관습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정당화되었고, 처참하게 실패했다. 이들은 모두가 동의하는 널리 관습화된 생각만으로 자신들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위대한 기업들은 숨겨진 비밀을 갖고 있다. 남들은 보지 못하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구체적 이유가 있다.
거시적 버블에서 성공 케이스
기업가는 거시적 차원의 통찰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는 없다.
*애플의 가치는 특정한 인물의 단 하나의 비전에 의존했다. 이 점은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회사가 이상하게도 “현대적인” 조직이 아니라 봉건적 군주제를 닮는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단, 한 사람뿐인 독특한 창업자는 권위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강력한 개인적 충성을 얻어낼 수 있으며, 몇 십년을 내다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역설적이지만 훈련받은 전문가들로 채워진 비개인적 관료제는 얼마든지 길게 유지될 수 있음에도 오히려 시야가 더 짧다.
우리는 단순한 점진적 발전(개선)을 넘어 회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특이한 개인들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중요한 모든 것들은 단 한 번뿐이다. (우주 지구 조국 회사 인생 그리고 지금 이 순간)
The Benefits of Alcohol
1. It can give the feeling of drugs at a cheap price.
2. Women in front of me look prettier.
3. It’s possible to sustain life without eating food.
4. Increases combat power to the point where even gangsters aren’t scary.
5. It’s an excellent remedy for hand tremors and anxiety.
6. It helps to engage in physical intimacy quickly and easily with a boyfriend.
7. It allows for the experience of becoming an animal.
Drink lots of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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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효능
하나. 싼 가격으로 마약의 기분을 낼 수 있다.
둘. 내 앞에 여자가 예뻐 보인다.
셋. 밥을 먹지 않아도 생명 유지가 가능하다.
넷. 전투력이 상승하면 조폭도 두렵지 않게 된다.
다섯. 손 떨림, 불안감 해소에 특효약이다.
여섯. 남친과 빠른 진도를 나갈 수 있게 해준다.
일곱.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다.
소주 많이 드세요~!
“Rubiconem Tran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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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 강을 건너다”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칼 융이 말하기를 인생의 후반기의 올바른 발달 과정은 어른이 되지 못한 피터팬은 도태되고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네버랜드를 떠나 현실과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피터슨 교수는 경고합니다.
다양한 방향에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버린다는 것.
나만의 특별함은 사라지고 평범하게 살라는 말이나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 기회를 얻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과정에서 능력의 향상과 사회와 주고받는 영향력이 강화됩니다.
그래서 개인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사회에게도 많은 것을 기여하는 것.
희생하고, 이루고, 되찾고, 재발견하는 삶으로.
어른이 되지 못한 피터팬이 불행해지는 이유 / 조던 피터슨 by 멘탈리스트
Inspiring words delivered outstandingly by Kevin Spacey.
Btw, don’t misunderstand me; I don’t condone all aspects of Kevin Spacey’s character. He has been found guilty of numerous misdeeds, and I do not respect those faults
“내가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내가 알았을 때,
나는 비로소 특별해졌다.”
—–
“When I realized that I was not special,
I became truly special.”
일주일이 지났다.
잊지 말자.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말고
원칙을 지키는 것을.
작은 이익이 아니고
사람을 감동시켜야 하는 것을.
만약 작은 이익을 내가 누릴 것이라면
그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하는 것을.
그리고 SW형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익에 대한 요구는
투자를 받을 때 / 프로젝트 초기 때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나서
당당하게 그 이익을 요구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