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할 사람을 고르는 기준

믿을 만한 사람인가?

  • 단점을 처음부터 완전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레퍼런스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
  • 공채처럼 레퍼런스 체크가 어려운 경우라면 직접 면접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 실무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질문하라.
    •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행동하는지를 관찰하라. (예: 웨이터나 이전 동료와의 상호작용 등)

실력을 갖춘 사람인가?

  • 맡길 구체적인 실무는 무엇인가?
  • 해당 실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 비슷한 단체에서 유사한 실무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 당시 성과는 어떠했는가?
  • 실무와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실력을 확인하라.

조건이 적합한 사람인가?

  • 급여 수준이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인가?
  • 급여 수준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다. 회사의 상황(규모, 재정 상태 등)과 해당 구성원이 가져올 이익을 비교하여 판단해야 한다.
    • 예를 들어, 회사에 순이익 100억 원을 만들어줄 사람이라면 연봉 10억 원도 아깝지 않다. 반대로, 회사에 기여도가 미미하다면 연봉 2000만 원도 아깝다.